[ 삼성전자우 ] 평생 들고 가야 할 단 하나의 주식!

사실 삼성전자에 대해서 특별한 기업설명이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삼성이라는 기업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경우가 없겠죠. 삼성전자 주식이야말로 오늘 사고 내일 잊어버려도 될 만큼 좋은 주식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자 그렇다면, 삼성전자 우는 뭘까요? 삼성전자 같긴 한데 도저히 잘 모르겠죠. 지금부터 차분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실 이 포스팅은 지난 6월에 작성된 것입니다. 당시 삼성전자우 주식의 가격은 47,000원이었습니다. 오늘은 얼마일까요? 10월 22일 수요일 기준으로 삼성전자 우 주식의 가격은 53,000원입니다. 현재 6,000원 상승한 상태입니다. 그래프를 보면 더더욱 상승세가 눈에 띄는데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삼성전자우 ] 평생 들고 가야 할 단 하나의 주식!!  

삼성전자우(005935) 10월 22일 주가 흐름

 

  포인트 1. 거북이 같은 꾸준한 상승세   

하루 동안의 상승폭은 사실 매우 작습니다. 매일매일 상한가를 살펴보고 있다 보면 0.56% 상승은 사실 상승도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한가를 기대하고 주식을 보면 너무 힘듭니다. 주식을 예측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요.

그리고 나에게 큰 돈이 있다면 변동성이 큰 급등 종목보다는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삼성전자 우 주식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실 겁니다. 큰 흐름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우에 투자하세요. 

 

삼성전자우(005935) 10년치 주가 흐름

  포인트 2. 10년치 주식 그래프를 보면 가장 아름답다.  

10년 치 주식 그래프가 이렇게 우상향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요. ^^ 물론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삼성전자도 꽤 많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이 부분은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상승할 주식이라는 것을 믿는 다면 하락한 부분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죠. 최근의 동학 개미 운동의 핵심도 삼성전자를 구매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꽤 많이 떨어졌죠? 삼성전자우 역시 아직 다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최고가 53,000원을 기록했었던 2월 17일 이후 곤두박질쳤네요. 하지만 곧바로 회복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망하면 우리나라도 무사하지는 못할 겁니다. 

 포인트 3. 우리나라 대표기업 삼성 설명이 필요할까요? 

삼성전자 우는 한국 및 CE, IM부문 해외 9개 지역 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 총괄 HARMAN 등 246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입니다. 세트사업에는 TV,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CE부문과 스마트폰, 네트워크 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IM부문이 있습니다. 부품 사업에서는 D램, 낸드 플래시, 모바일 AP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과 TFT_LCD 및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DP사업의 DS부문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사실 삼성전자의 경우 이러한 기업 개요를 살펴보지 않더라도 기업 명 차제가 브랜드인 기업이죠.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이자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의 기업이죠. 

 

  포인트 4. 삼성전자가 아닌 삼성전자 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첫 번째 주식의 안정성

여러분은 주식을 어느 매수 주체가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선호하시나요? 개인투자자? 외국인? 기관?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인의 투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삼성전자 주식의 경우

삼성전자 일반주는 외국인 소진율이 55.06% 삼성전자 우의 외국인 소진율은 88.14%입니다. 코로나 이전의 삼성전자 우의 외국인 소진율은 90%를 넘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안정성이 일반주에 비해서 조금 높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배당금이 더 높다!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가장 좋은데요. 삼성전자 우의 경우 일반주에 비해서 배당 수익률이 좀 더 높은 편입니다. 

삼성전자 2.68%  <  삼성전자우 3.01%

주식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배당금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배당수익은 주식을 좀 더 꾸준히 가지고 있을 좋은 명분이 됩니다. 이 부분이 분명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4분기 기준으로 현금 배당금은 1,523원을 기록하고 있네요. 삼성 주식은 총 4분기에 나눠서 배당금을 배분하는데요. 그 날짜에 맞춰서 삼성전자를 꾸준히 들고만 있어도 한 주당 1,523원씩을 받을 수가 있는 겁니다. 엄청난 메리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우선주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삼성전자의 경우 주주총회에 참석 할 수 없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즉 주주로서의 의결권은 포기하고 배당 수익만을 좀 더 많이 받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다. 주주로서의 의결권이 중요하신가요? 배당수익금이 높은 것이 중요하신가요? 이 부분은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을 것 같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아 참고로 최근의 우선주 열풍과 삼성전자우선주는삼성전자 우선주는 조금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우선주라고 해도 코스피 시가총액 6위를 기록할 만큼 규모가 크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주식 흐름과 거의 유사한 흐름으로 주식이 진행됩니다. 다른 우선주처럼 일반주와 완전히 다르게 널뛰기하는 모습은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도 참고하셔야 할 것 같네요. 투자는 모두 개인의 선택이죠!! 모두들 삼성전자우선주를 통해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배당주 세금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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