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원을 어떻게 굴릴 것인가.
나에게 천만 원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천만 원은 분명 큰돈입니다. 적은 돈은 아니죠. 하지만 40대에 불가피한 상황에서 퇴사를 하게 된 가장이 단돈 천만 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아찔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천만 원은 누가 어떤 상황에서 들고 있느냐에 따라서 매우 큰돈이 될 수도 있고 아주 작은 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 천만원을 들고 그대로 현금 그대로 통장에 넣어놓고 있다면 돈은 그대로 있을 겁니다. 하지만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본다면 돈의 가치는 점점 줄어든다고 볼 수도 있죠.
1) 현금의 값어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이 천만원을 가지고 일정 부분의 자본 수익을 내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맞습니다. 무엇인가 투자를 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생각이 드는 것이 주식입니다.
주식으로 천만원을 넣어놓고 년 평균 5퍼센트의 이익을 낸다고 가정을 해본다면 물가상승률보다는 높은 값어치로 상승할 여지가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 식의 상상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돈을 어떻게 굴려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 말입니다. 단순하게 현금과 월급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없습니다. 꾸준히 상상하고 그것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2) 만약 천만원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구매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현재 45,000원 정도 하니까 220주 정도 살 수 있겠네요. 220주라면 1년가 받게 되는 배당금 수익만 260,000원 가까이 됩니다.
이 금액으로 다시 삼성 전자 주식을 구매하고, 꾸준히 상승해 나간다면, 자신의 생각보다 좀 더 빠르게 목돈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천만 원은 결코 작은 돈이 아닙니다. 시드머니로서 적당한 금액이며, 꾸준히 벌어나간다면 좋은 결과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10년간의 주식 흐름을 살펴보면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삼성전자 주식을 모아서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목돈 1억원은 천만 원 굴리기로 가능합니다. 천만 원 만들기는 백만 원 굴리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천만 원 만들기를 습관화하면 12억 만들기의 절반은 성공한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출을 먼저하고, 남는 돈을 저축하거나 통장에 넣어둡니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으로는 목돈을 모을 수 없습니다. 돈을 먼저 모으고 그다음에 소비를 생각해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천만원 종잣돈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고, 나이 드신 분들은 좀 더 잘 굴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봐야 할 것입니다.
재테크의 기본은 역시 종자돈종잣돈 마련이죠. 사실 일생에 한 번 운 좋게 목돈을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종잣돈 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문가들은 달걀을 여러 바구니에 담는 전략이 필요하죠.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들은 평균 나이 41세에 사업소득으로 종잣돈을 마련해서 부를 늘린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고 하네요. 10억 이상의 자산가에게 종잣돈을 어떻게 마련했는가를 물어봤을 때 근로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은 15%에 불과했습니다. 역시 사업소득이 32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상송 24퍼센트 증여 18퍼센트를 따랐습니다.
금융자산 투자로 종잣돈을 만든 경우는 고작 9%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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