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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종목 분석

코스피 코스닥 차이점 분석

코스피 코스닥 차이점 분석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등등

주식을 말할 때 이러한 용어에

익숙하지 않다면

제대로 된 이해가 어려울 겁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었던 이러한 용어들에 대해서 한번

짚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식이란 무엇일까요?

주식을 구매한다는 것은 그 회사의

주주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주란 회사의 주인을 말하며

주식을 가지고 직접 또는 간접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개인이나

법인을 말합니다.

 

우리가 주식을 구매하는 행위는

결국 그 회사의 경영에 함께 참여

하는 것이죠.

그러므로 그 회사가 성장할 때는 

성장에 따른 수익도 함께 나누고,

그 회사가 어려움을 겪을 때는

내가 들고 있는 '주식'의 가치가 떨어지므로

피해도 함께 보는 것이죠.

 

코스피(KOSPI)

증권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 시점과 비교 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 종합 주가 지수라고도

부릅니다.

 

보통 유가 증권 시장 이라고 말한다면

코스피를 일컫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 하이닉스, 엘지전자

같은 기업들이 상장되어있지요.

 

코스닥(KOSDAQ)

우리나라의 장외 증권시장. 컴퓨터 통신망을

이용하여 장외 거래 주식을 매매하며,

증권 거래소 시장과는 달리

별도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 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또 다른 형태의

주식 시장을 말합니다.

 

사실 코스피 코스닥을 우리나라 양대 시장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은

규모가 작긴 하지만, 그렇다고 코스피 지수에

종속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코넥스

2013년 7월 1일 개장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코스닥 시장 상장 요건을 채우지 못하는

벤처 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장할 수 있습니다.

 

코넥스 시장은 일반인은 구매할 수가 없는

시장입니다. 위험성이 큰 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차이는

구매 방식으로 봤을 때는 원칙적으로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물론 회사의 규모와 종류가 완전히 다릅니다.

말하자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대기업 위주로 구성된 시장 코스피

중소기업 위주로 구성된 시장 코스닥

 

각각의 시가총액을 보면 그 차이가 더욱 명확하게

드러날 겁니다.

 

코스닥 시가총액10위 

 

그나저나 오늘의 주식은 흐름이

좋지 않군요. ^^

 

투자를 하실 때 시가총액은 중요한

판단 수단이 됩니다. 

시가총액이 너무 적은 회사들은

세력이나 주식의 출렁임이

더욱 크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코스닥보다는 코넥스 시장이

좀 더 위험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정리해

볼까요.

 

코스피 코스닥의 차이점.

 

코스피, 코스닥은 기본적으로 시장을

둘로 나눈 것으로

둘 사이에는 큰 차이는 없지만

 

코스피는 큰 대기업 위주

코스닥은 작은 중소기업 위주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

코스닥에 있다면

주가가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지만,

반대로 크게 하락할 가능성도

큽니다.

 

이점을 명심해야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