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시장 평범한 하루

코스피 코스닥 시장 평범한 하루

1. 오늘의 주식 흐름

특별할 것이 없는 장이었습니다.

물론 하락장이었지만,

많이 빠지지도 않았고

평상시처럼 크게 출렁이지도 않았네요.

 

이제 시장이 안정세에 접어든다고

봐야 할까요?

 

아직은 판단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만 코로나 19 감염자가 늘어나는 숫자나

올림픽 연기 이슈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각구의 대책이 실제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를 분석하고

이것이 긍정적인 시그널로 받아들여지면

상승장.

아직 부족하다고 여겨지면

하락장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행의

양적완화는 아직은 시장에서

미흡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코스피 주식시장은 하락장이었습니다.

다만 코스닥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공포에 의한 엄청난 매도세는 없었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8.52포인트(1.09%) 하락한

1686.24로 마감되었습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0.93포인트(2.16%) 오른

516.61로 종료했습니다.

 

코스피

1,686.24 (-18.52 -1.09%)

 

코스닥

516.61 (+10.93 +2.16)

 

 

2. 누가 매도했고 / 누가 매수했는가.

 

코스피

개인        7,199 억  순매수

외국인    5,307 억  순매도

기관       -2138 억  순매도

 

코스닥

개인       1,607억 순매수

외국인    922억  순매도

기관       539억   순매도

 

 

 

3. 코스피 오전장 / 오후장

 

지수는 전장보다 5.56포인트(0.33%) 내린

1699.11로 출발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끝에

장 후반부에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하루 종일 상승장을 유지하던

코스피는 오후 2시 들어서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코스피 차트설명

그래프를 보시면 빨간색과 파란색이 혼재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코스닥 오전장 / 오후장

 

코스닥은 개장 초반 0.83포인트(0.16%) 오른 506.51로 개장하여 장 초반 반짝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반등에 성공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 마감 코스피처럼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긴 했지만 이내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5. 결과론적 원인 분석 

 

한국은행의 양적완화 선언과 미국 상원의 대규모 경기부양 안 통과 등의 호재에도 불구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어렵게 지켰던 1700선이 다시 무너져서 1600선으로 떨어져 졌습니다. 환율은 2.9원 오른 1232.8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6. 내가 들고 있는 주식 상황

 

삼성전자 역시 오늘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만 코스피 지수와는 다르게 조금 파란색이 많이 보이네요.,

 

하지만 삼성전자는 분명 더 오를 여력이 남아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 역시 여전히 들고 있고요. ^^ 강경화 장관이 삼성전자 주식을

1만 주 들고 있었다는 기사가 떴더라고요. ^^ 

 

고위공직자들의 삼성전자 사랑은

여전하군요. 

 

이 부분이 장기적 상승세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7. 앞으로의 예측

 

여전히 주식시장의 이슈는

코로나 19의 확산 세와

각국의 대처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이러한 대처가 개인의 생각에서

봤을 때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상승하는 것이고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하락장이 형성되고 있는 게

아닐까요.

 

생각해보면 멘털이 강한 사람들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건

쉬운 일일 것 같아요. 

 

주식시장의

전체 패턴을 보면

강한 멘털을 가진 것 같지는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