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기술 주가 ] 예고된 상한가 시작 그러나..

IPO의 성공은 여기에 달려있습니다. 급등주의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나기술이 11월 25일 IPO 공개 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장 첫날이 중요한 기업공개인 만큼 현재의 상한가를 계속 유지해 줘야 할 텐데요. 하나기술 주가에 대해서 처음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상장된 하나기술은 현재 상한가를 유지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다만 그리 안정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IPO 성공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첫날 상한가를 유지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과연 하나기술이 11월 25일 상장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할 수 있을까요?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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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근 대형 IPO의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심리가 다소 위축된 상황입니다. 분양받은 투자자들은 더욱더 수익실현을 위해 매도를 하고 더 오르지 못할 거라는 실망감이 표출되는 순간 주가는 곤두박질칩니다.

상한가는 풀렸고 이제 주가 거래량이 폭발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매도하는 사람들과 매수하는 사람들의 줄다리가 시작될 것입니다. 매수 세력이 힘이 세다면 주가는 다시 상한가로 올라가겠죠.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인지 판단하려면 뭐하는 회사인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하나기술은 2020년 3월 설립되었으며, 이차전지 공정 장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배터리 3 사인 삼성 SDI, LG전자, SK이노베이션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 해외 고객사로는 일본의 Murata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4월 전 세계 최초로 차세대 전지인 반고체 전지의 조립 및 화성 공정 라인을 턴키 방식으로 수주하였으며 재생배터리 사업과 디스플레이 가공 장비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는 미래산업으로 주가의 흐름이 좋은 편입니다. 규모 자체가 큰 회사는 아니라서 투자에 망설일 수도 있긴 합니다만, 향후 좋은 흐름을 탈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 투자에 진입하는 매수세력의 경우 주가가 더욱 상승하길 바라고 진입할 텐데요. 그만큼의 매력을 '현재'가지고 있을까요? 그 부분은 의문입니다.

IPO의 경우 최초 선정된 금액 자체가 기업이 원하는 금액인 만큼 고평가가 될 가능성도 큽니다. 투자에 더욱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향후 배터리 산업의 전망은 밝은 편입니다. 기업의 가치가 인정받아서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호재 재료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거래량의 경우 11월 25일의 거래량을 기준으로 판단의 근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부터 유의 깊게 살펴보면 투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처음 코스닥 시장에 진출한 회사인 만큼 하나기술이 앞으로 발전하는 회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